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후원금 300만원 전달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석해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행사에 가스안전공사는 2014년부터 4년째 동참해오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후원 외에 장애아동 문화체험 후원,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 자립후원, 정보 소외계층 대상 도서기증 등 수혜자 맞춤형 사랑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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