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서부, 전단지 및 홍보용품 활용 집중 안내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직원이 축제장에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4일 안산시 주관으로 추진한 안전 국제거리 및 어린이날 축제의 가스안전을 위해 축제를 위해 설치되는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과 가스를 사용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들어 지자체별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는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만큼 가스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 사용자 중심의 가스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위해 새로 설치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사용자부주의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의식 배양을 위해 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활용해 집중 안내했다.

오복현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5월 축제가 많은 시기를 맞아 가스시설 손상, 가스누출 등 위험 발견시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 LPG공급업체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하며, 축제 전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사전점검을 받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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