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공로 인정받아

▲ 대성청정에너지 전현준 팀장(오른쪽)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김한배)는 자사 전현준 인사총무팀장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현준 팀장은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교대근무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근무환경개선’ 등 선진적인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 팀장은 원하청 상생협력 및 직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 예천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인 봉화군, 의성군, 군위군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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