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안전관리 국제세미나 및 가스시설 설계기술 국제세미나도 병행

[에너지신문] 한국가스학회가 오는 5월 11일 춘계학술대회 행사와 병행해 배관 안전관리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호텔인터불고대구 행복한홀(1F)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주한 캐나다대사관 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캐나다 배관안전관리기술 및 제도 소개' 등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IoT기반 스마트 안전관리를 위한 지진감지 및 가스시설 설계기술' 국제세미나도 열린다.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호텔인터불고 대구, 뷔페 1관에서 일본지진감지센서기술 및사물인터넷(IoT) 연동, 주요가스시설 (LNG 저장탱크 등) 내진설계 방안 등에 대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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