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창의기술 융ㆍ복합 아카데미 개최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차 ‘창의기술 융․복합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동경 우송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1차 ‘창의기술 융ㆍ복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교수는 ‘휴먼에러 사고예방’이란 주제로 휴먼에러 발생 확률과 본질, 관련 사고 사례와 원인 및 대책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설명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사고 원인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사용자ㆍ공급자 취급부주의’ 사고 예방을 위한 휴먼에러 사고예방 검사기법 개발을 검토하겠다”며 “가스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휴먼에러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창의기술 융․복합 아카데미’는 지난 1월 양해명 안전관리이사 취임 이후 공사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공사는 임직원의 역량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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