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가스안전의식 조기교육

▲ 지난 4월 27일 동성유치원 원생에게 우리집 가스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부산시 부산진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4월 27일 동성유치원 원생 220여명을 시작으로 이뤄진 가스안전교실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우리집 가스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조기교육을 통해 가스의 편리함과 위험성을 인지시켜 가스안전의식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장재경 부산지역본부장은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심어주기 위해선 안전교육을 통한 올바른 습관 형성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가스안전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서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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