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 실시

[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는 25~26일 양일간 안양 및 부천에서 열공급지역 내 아파트 및 건물의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7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은 효율적인 열사용 및 설비 관리를 위한 열사용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교육과정으로, 매년 GS파워에서 실시하는 주요 기술 서비스 활동 중 하나다.

약 500여명의 사용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열사용, 지역난방 시설물(자동제어설비, 열량계 등) 안내 등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난방 관련 제 규정 및 올해 추가된 CS 강의까지 총 5개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밀도 있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지원처장은 “이번 교육은 기계실 냉난방시설 관리에서부터 민원 대응 등 지역난방 열사용 전 과정에 대한 필수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사용자의 기술력 향상과 GS파워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사용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향상에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