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플랫폼 구축

[에너지신문] 아비바는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사업단(ATEC)이 수행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고급기술 연구기반구축 사업’의 기간시스템인 개방형전산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자사의 통합 정보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ATEC의 개방형전산플랫폼은 해양플랜트 전체 단계의 엔지니어링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담을 수 있는 백본(Backbone) 시스템을 중심으로, 각 업무에 할당된 엔지니어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데이터 플랫폼이다.

협업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표준을 준수하는 AVEVA NET, 계획ㆍ자재ㆍ공정이 상호 연결돼 추가 개발 없이 활용 가능할 수 있는 AVEVA ERM(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원활한 의사결정을 돕는 AVEVA ENGAGE가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본 시스템은 금년 상반기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며, 오는 7월에는 ATEC의 실 프로젝트 업무를 위해 활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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