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곽용환 고령군수 면담

▲ 가스안전대책을 위한 면담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곽용환 고령군수와 ‘2017년도 칠곡군 가스안전대책’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가스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군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농촌등 가스안전취약지역을 위해 필요한 가스안전 요령 등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7년도 또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올해도 고령군 지역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고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읍ㆍ면 단위 취약지역시설 예방관리를 위한 타이머 콕 보급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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