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 185개 LPG판매사업자 대표 등 참석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지자체, LPG판매사업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7일간 각 시ㆍ군 회의실 및 가스안전공사 교육장에서 관내 LPG판매사업자(대상 185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분석, 2017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법 개정 및 가스안전관리 방향, 청렴공사 실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열 본부장은 “상반기는 해빙기, 여름철(우기) 취약시기인 만큼 시기별 맞춤형 사전 안전점검 실시, 전통시장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및 검사 미필업소 수검 등 공급자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상반기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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