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 LP가스 공급자 대상 간담회 열어

▲ 간담회 참석자들이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14일 경기중부지사 교육장에서 경기중부 관내 LP가스 공급자를 대상으로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 LP가스 사용시설 부적합 내용 분석결과 및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분석 결과 등을 설명하고, 공급자 자율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김병덕 경기중부지사장은 “LP가스 공급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와 공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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