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7개월간 공동 시행
지역상생협력 우수모델로 육성 예정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행복나눔 인천과 함께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홍종윤, 건설단장 이희명)는 12일 송도 LNG기지에서 '행복나눔 인천과 함께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대학생 청렴서포터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서포터즈 운영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협력해 시행된다.

협약에 따르면 가스공사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인천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해 공동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익캠페인을 시행,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과 청렴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

혹서기 소외계층에 대한 선풍기 전달, 인천생활시설 아동초청 문화탐방 및 가스과학관 견학, 소외계층 어르신 문화탐방 등이 양 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등 전국사업의 시행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취약계층 자녀 장학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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