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 특허 취득

▲ 대륜E&S의 ‘스탠드 파이프 보호캡’ 사용 전과 사용 후 모습

[에너지신문] 대륜이 사내 제안제도를 통한 아이디어 모집으로 기존 입상관 노후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았다.

대륜E&S(대표 김성회)가 입상관 절연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Cap for protecting stand pipe)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은 입상관과 보호관을 직접 닿지 않게 분리시켜 절연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해 노후에 의한 경화 및 방식효과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단열, 방수기능이 탁월하고 온도에 따른 물성변화가 거의 없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으로 제작됐다. 따라서 입상관의 마감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기존 마감재의 대체품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탄생한 아이디어 제품이다”라며 “본 특허 취득을 계기로 당사의 안전관리목표인 ‘무사고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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