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덕 기술이사, 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현장 점검

[에너지신문] 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지난 10일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도를 방문, 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와 참빛영동도시가스는 20년 이상 사용 중인 도시가스배관에 대한 피복손상탐지 현장을 방문하고, 장기사용배관과 교량에 설치된 배관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정해덕 기술이사는 “강원도 강릉시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5개 경기장과 3,500세대의 선수촌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올림픽을 맞이하여 역동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 도시의 가스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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