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인 청주 새날학교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5일 충북 다문화가정자녀 대안학교인 청주 새날학교 후원에 나섰다.

공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가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청주 새날학교에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청주 새날학교는 언어ㆍ문화 차이로 일반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중도 입국 청소년들의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