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세미나
[에너지신문] 인하대학교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비전공자를 위한 석유 및 비전통자원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공자 및 에너지산업 관련(토목, 환경, 플랜트, 금융, 자산운용 등) 비전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됐다.
강사는 신현돈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석유 산업의 이해, 석유 및 비전통자원 개발을 소개하며 국내외 석유개발 현황과 기술을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1일차 수업은 △석유개발 특성 및 유가전망 △석유탐사, 개발, 생산, 운송 △비전통자원 개요 및 전망 △비전통자원 개발과 환경오염에 대해 다룬다.
2일차 수업은 △셰일가스 개발 및 생산 △오일샌드 개발 및 생산 △오일샌드 지하회수법 △SAGD 공법 및 생산설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신청은 14일까지다.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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