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지사장 “효율적인 추진 위해 정확한 명단 확보” 주문

▲ 회의에 참석한 경기동부지사 관내 7개 시ㆍ군 담당공무원과 LPG판매협회 등 10명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30일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동부지사 관내 7개 시ㆍ군 담당공무원, LPG판매협회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시공자 선정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동호 지사장은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확한 시설개선대상 명단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호스시설을 배관시설로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동부지사는 올해 9월말까지 총 사업비 6800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노후화된 LPG가스시설 286가구에 대해 조기에 시설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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