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 대상 '품질아카데미' 교육 시행

▲ 품질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한 서부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은 1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태안 본사 강의실에서 품질경영 핵심부서 중간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품질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품질경영을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품질의식 향상, 글로벌 품질트렌드 이해를 통해 CEO의 품질철학을 현장까지 전파시켜 품질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품질전문가로 초빙된 외부강사는 기업의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한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부발전이 글로벌 품질 우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 관점에서 품질의 방향, 빅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결함 사전예방 등 전력산업 변화에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Smart Quality for Value Creation'의 품질비전 아래 전사적인 품질경영 추진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의 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종합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으로 글로벌 Top 품질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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