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사 충남본부, 지자체와 사고예방 간담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청 합동 LPG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30일 예산군 LPG판매협회 사무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예산군 관계공무원 및 LPG판매사업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분석, 2017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법 개정 및 가스안전관리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타지역 재래시장에서 대형화재가 3건이나 발생한 만큼, 재래시장 가스사용시설 안전확보를 인식하고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및 완성검사 미필업소 수검이 되도록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30일 예산군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 태안군까지 관내 4개시 3개군 185개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행정관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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