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한도시가스 다짐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8일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와 '지속적 사회공헌 및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7년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도시가스는 특히 강동구에서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한도시가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다”며 “강동구와 대한도시가스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명실상부 산ㆍ관의 협력적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MOU 체결의 의미를 환기시켰다.

이에 조민래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도시가스가 그 동안 강동구에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불어 집단에너지 공급과 관련해 강동구와 체결한 MOU를 이행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등 강동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생활지원국장, 주민생활지원과장, 지역경제과장 등 강동구 관계자들과 대한도시가스 조민래 사장, 강찬웅 경영기획본부장, 이주석 사회공헌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강동구와 대한도시가스가 협력적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갈 뜻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도시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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