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점검 및 생활물품·성금 전달

▲ 신동호 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하희의 집에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29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하나님의 기쁨’이란 뜻을 가진 하희의 집은, 6세에서 19세까지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신동호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과 쌀 등의 생활물품·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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