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36기 정기주총’ 개최…당기순익 222억 거둬

▲ 예스코가 24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제36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24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제36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와 함께 예스코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약 566억MJ의 도시가스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약 2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공급설비에 약 213억원을 투자해 총 공급배관 연장은 2638Km로 늘어났다.

이날 주총에서 천성복 대표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경제여건과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도시가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올릴 계획이다”라며 참석한 주주에게 올 한 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