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일본 독일 중국 태국 4개 지역 대상 참여 유도

[에너지신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경기 악화와 내수 부진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업계를 위해 올해 해외 수출유망지역에 대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지원 전시회는 일본, 독일, 중국, 태국에서 개최하는 금형전문 전시회들이다. 금형조합은 이들지역에서 열리는 금형전문 전시회에 정부의 지원과 한국관 구성이 확정됨에 따라 전시회 참여 업체를 모집 중이다.

먼저 4월 12~15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2017 일본금형전(INTERMOLD 2017)에는 144㎥ 16부스 규모로 한국관이 설치된다. 참가비는 410만원이다.

5월 30일~6월 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독일금형전(Moulding Expo 2017)은 108㎥ 12부스며 참가비 450만원이다.

중국 상해에서 6월 13~16일 개최되는 2017 중국금형전(DMC 2017)은 108㎥ 12개 부스규모이며 참가비는 370만원이며, 태국 방콕에서 6월 21~24일 개최되는 2017 태국금형전(InterMold Thailand 2017)은 108㎥ 12부스로 참가비는 47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4일까지 금형조합(이메일 : juchoi@koreamold.com, FAX : 02-784-593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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