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INSㆍKINAC 방문…업무 현장 등 점검

▲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방사선 시료 분석실을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및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을 방문해 원자력시설 안전 규제를 위해 노력하는 산하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 업무 현장 등을 점검했다. 

KINS는 1990년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 설립돼 원자력안전법 및 방사능방재법에 따라 위탁받은 업무,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며, KINAC은 2006년 설립돼 원자력관련시설 및 핵물질 안전조치, 수출입통제 등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환 위원장은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국민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