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9 수 22:34
> 뉴스 > 뉴스 > 전력·원자력 | 포토뉴스
     
하재주 제20대 원자력연구원장 취임
20일 취임식 후 3년간 공식 임기 시작
"방폐물 무단폐기, 책임 공감한다" 사과
2017년 03월 20일 (월) 16:31:39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하재주 제20대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하 신임 원장은 20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깊은 실망과 우려를 끼친 작금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한다"며 원자력연구원의 방폐물 무단폐기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안전 없이 연구 없고, 혁신 없이 미래 없고, 전략 없이 효과적인 성과 없고, 생산성 없이 효율도 없다”며 소통과 투명성, 동기부여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하재주 신임 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또한 하 원장은 △안전 △소통 △연구개발 △경영 등 4개 분야의 향후 경영계획과 철학을 설명하고 대대적인 개혁 의지를 밝힌 뒤 "빛만 보다가 미처 보지 못한 그림자를 이제야 보았고 앞으로는 빛을 볼 때 그림자도 같이 보아야한다는 뼈저린 교훈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대책, 사용후핵연료, 하나로 내진설계, 폐기물 반환 등은 국민에게 약속한대로 충실히 이행하고 지자체 등에서 요구하는 여러 대책들도 진심을 다해 충분히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준'으로 원자력연구원을 재건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재주 원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원자력 전문가로 지난 1992년부터 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해왔다.

연구원 내에서 원자력 안전, 연구용ㆍ신형 원자로 개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4년 3월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원자력정책개발국장에 선임돼 국제무대에서 원자력 개발 정책 및 경제성 분석 분야를 총괄해왔다.

권준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태양광ㆍ풍력 장기고정가격제 1.2GW
LNG기지 신규 예선사업자, 내달 1
REC 실시간 시장 ‘활짝’…소규모
“송전탑 건설로 마을 공동체 붕괴”
국내 대학 ‘태양광+ESS’ 비상전원
포항 가스누출 아직도… 화재 20일째
"LPG차 규제완화 하라"…업계눈치에
화력발전 미세먼지, 2030년까지 절
분산형 전원 정책지원 강화 ‘청신호’
"에너지신산업 위해 전력 소매시장 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