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매몰배관,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 오복현 지사장이 해빙기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가 철도 안전을 위해 움직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와 ㈜삼천리는 경기서부 권역 관내 소사-원시선 철도 구간의 도시가스 배관이 노출된 안산 선부역사 등 5곳의 가스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서부 권역 지하철 공사장 내 노출된 매몰배관의 안전관리 현황, 비상연락망 확인, 비상훈련 시행 등 종합적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오복현 지사장은 현장 작업자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의 위해요인 발굴, 개선 및 예방점검, 비상시 대응체계 마련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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