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콕ㆍLPG배관망 지원사업 등 상호 협력 계획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3일 영양군을 방문해 권영택 군수를 면담하고 영양군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서민층 가스시설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전통시장 내의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대한 LPG배관망 지원사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양군에는 2017년 270세대에 대한 서민층시설개선과 180세대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LPG배관망 지원사업은 2018년에 계획돼 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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