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인 도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할 것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와 용인시가 용인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업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10일, 용인시를 방문해 정창민 용인시장과 면담을 갖고 가스안전관리 주요 현안에 관한 업무를 협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동부지사는 그동안 가스안전관리 업무의 추진경과와 2017년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동호 지사장은 “사람이 먼저인 도시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요건이다”라며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민층시설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관내 가스시설 검사·점검 등 가스시설 점검과 유기적 협업으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