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과 임금보장, 일가정 양립 환경 만들 터”

[에너지신문] 이방희 제13대 한국광물자원공사 노조위원장(사진)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노동조합은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2대 선승대 위원장과 13대 이방희 위원장의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방희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공사가 난관을 이겨내는 연대감의 고리를 만들겠다”면서 “고용안정과 임금보장,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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