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 최적의 조직, 최상의 정비’ 캐치프레이즈 내걸어

▲ 캐치프레이즈 공표 후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6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현장 의식혁신운동 지속 전개’를 위한 ‘BEST 현장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BEST 현장 만들기’는 공사가 기존 시행 중이던 ‘3심 갖기 운동’에서 한 단계 도약해 ‘최고의 기술, 최적의 조직, 최상의 정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핵심기술 향상으로 기술경쟁력 강화, 소통문화 정착으로 조직효율성 제고, 현장개선 활동으로 정비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의 글로벌 리더, 신뢰받는 KOGAS-Tech’ 실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의식혁신운동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BEST 현장만들기 추진체계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캐치프레이즈가 공표됐으며, 전 임직원이 추진과제에 대한 구호를 제창함으로써 추진목표 달성을 다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순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의식혁신운동이 공사의 건전한 정비문화로 자리매김해 무사고ㆍ무재해 사업장 지속 유지는 물론 더 나아가 공사 비전인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본사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 지사별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BEST 현장만들기 운동’을 2018년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9년부터는 의식혁신운동을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유의 정비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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