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림 본부장, “안전한 대한민국 되도록 모두의 참여 부탁”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3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춘천시 및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계기관 3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강원본부는 3월 해빙기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들로 △배관을 파손시킬 수 있는 지반침하나 구조물의 손상 여부 확인 △보일러 배관통을 훼손할 수 있는 처마 끝 고드름 주의 △이사 시 가스기구 철거할 경우 가스배관이나 호스를 막음조치해 가스누출을 예방 등을 꼽았다.

지덕림 본부장은 31일까지 수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집 안팎의 가스시설을 점검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게끔 시민 모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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