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 지킴이를 자처했다.

서울동부지사는 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예스코와 함께 해빙기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예방법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수칙 등 가스안전 사용이 담긴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해빙기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윤탁영 지사장은 “해빙기는 지반침하에 따른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시설 주위에 설치된 가스시설 및 타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중요하며 특히, 이사철은 미비한 막음조치로 인한 사고가 잦으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에 대해 관심을 두고 정기적 자체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