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확보ㆍ경영정상화 등 중요성 부각

▲ 28일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28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정래 사장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지난 1년간의 위기극복을 위한 고강도의 구조조정, 프로세스 혁신, 극한의 원가절감의 노력과 실적을 돌아보며 2017년이 생존을 위한 유동성 확보, 근본적인 경영정상화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를 위한 중요한 해임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한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통합’과 ‘희망’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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