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의 공생 위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 사회공헌활동 추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문화행사 지원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25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50명을 초청해 뮤지컬 ‘기적소리’ 관람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비를 3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문화행사에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는 냉․난방시설 수리를 지원사업, 아동보호를 위한 사랑의 울타리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문화관람 지원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수시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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