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확충 및 전담조직 신설 등 후속조치 마무리

[에너지신문] (주)GS파워(사장 김응식)가 올해를 지역사회에 대한 보다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쳐나가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GS파워는 예산 확충과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마무리 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과 지역 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육영사업을 펼쳐왔다.

▲ 24일 GS파워 고객지원처 구성원 30여명이 의왕시 소재 사랑채 노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식사 봉사를 하고 있다.

또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어르신 장수복(壽衣) 전달, 경로 대잔치등의 경로 사업, 그리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로 추진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지난 정유년 시무식에서 "GS파워가 'Value No.1 Company'의 주역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5만세대에 이르는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명품 GS파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응식 사장은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개월 동안 GS파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추진 주무부서인 고객지원처는 새로운 사회공헌 추진전략 방안 모색,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통해 올해 'The Plus Café' 등 비영리기구등과 연계한 파트너십 사업, 지자체와 연대를 통한 일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사업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에 선택과 집중하는 사업전개 방안을 설정했다.

한편 GS파워 고객지원처 구성원 30여명은 24일 CSR 추진 방안에 대한 평가대회를 마친 후,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의왕시 소재 사랑채 노인 복지관을 찾아 약 900여명의 어르신 식사 봉사를 시작으로 운동치료 교실 일일교사등 노인 복지 프로그램에 참가,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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