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사업화 전략 등 관련 정보 제공
[에너지신문] 2017년 태양광 및 ESS 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가 내달 2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다.
산업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는 태양광 및 ESS 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화 전략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의 장을 마련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따른 태양광 및 ESS 관련 업체의 수용성 확보와 태양광 및 ESS 관련 최신 정부정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정부는 태양광발전소에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 생산한 전기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 등을 점검해 가중치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세션은 태양광 발전 및 ESS 관련 정부 정책방향 및 제도 관련 내용으로 정부, 에너지공단, 금융기관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제도 도입에 따른 운영방안 및 금융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으로는 태양광발전 및 ESS 연계 신사업 적용 방안 및 사례 관련 내용으로 태양광 및 ESS 관련 주요업체 전문가가 나와서 정부정책에 따른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 및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세부주제는 △2017년 정부의 ESS 촉진정책 및 제도 방향 △태양광 SMP+REC 고정가격 및 경쟁입찰시장 도입에 따른 운영 방안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 태양광과 ESS의 융합에서 마이크로그리드로 △ESS를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현황 및 자금 조달 방안과 사례 분석 등이다.
또한 △국내외 ESS시장 전망 및 정보정책에 따른 ESS사업화 전망 △태양광 연계 ESS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정부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사업 소개 및 대응 전략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 수용성 확대 노력 및 신규 비즈모델 적용 방안△ESS 사업전망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비즈니스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도 있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 및 ESS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는 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7년 태양광 및 ESS 관련 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산업의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대상으로 내달 17일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