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업그레이드 된 ‘테이블 히터’ 출시
빠른 난방,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 50% 절감

▲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가 안전성과 이동성 보완한 테이블 히터를 새로 출시했다.
[에너지신문]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김정호)가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스히터를 대체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 2017년형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히터’는 120도 간격의 근접센서(IR센서)가 3개가 내장되어 있다. 테이블 히터 중심부에서 60-70cm까지 사람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 히터가 켜지고, 100cm 이상 멀어지면 약 5초 후에 메인 히터는 꺼지고 보조 히터(소비전력 300w)만 작동한다. 테이블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해 언제든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돼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가스히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 이상 감소한다. 아울러 자동 모션 센서 작동으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하고,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용을 50% 이상까지 절감해 준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퍼스트의 '테이블히터'
코퍼스트 김정호 대표는 “테이블 히터는 다리와 발쪽에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해 난방효율이 높아 비위생적인 무릎담요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 때나 카페, 레스토랑의 테라스, 아파트, 빌라의 베란다, 매장의 통유리 입구 등 난방이 취약한 공간에 테이블과 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제품은 코퍼스트 제품 전시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코퍼스트 홈페이지(www.kofirst.com) 검색이나 전화상담(1588-7122)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