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일원 경로당ㆍ사랑방 52개소 대상 성품 지원

▲ ‘부산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봄맞이 나눔행사’에 참석한 주민과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부산도시가스(김영광 사장)는 지난 20일 부산 동구청에서 ‘부산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봄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도시가스 임직원을 비롯해 박삼석 동구청장, 김종한 시의원, 동구 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및 사랑방 총 52개소에 전달할 성품(쌀, 라면, 전기밥솥, 세탁기 등 1500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박삼석 동구청장은 “부산도시가스에서 많은 성품을 지원해 준 덕분에 지역 어른들이 따뜻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종한 시의원은 “도시가스에서 매번 좋은일에 힘을 써줘서 고맙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도시가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광부산도시가스  사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도시가스는 사랑의 도시락배달, 김장나누기,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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