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검사용역계약 체결

▲ 강건모 대륙제관 상무(왼쪽)와 윤석정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윤석정) 28일 대륙제관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검사용역계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용역계약 체결은 대륙제관의 부탄캔 수출품에 대한 제품검사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윤석정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장은 "앞으로 이러한 계약체결의 활성화로 보다 전문적인 검사시스템을 통한 안전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수출증대에 일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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