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타 지역으로 확대 계획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급식시설 종사자 100여명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0일 가평군 교육지원청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급식시설 종사자 100여명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시설종사자의 겨울방학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스의 특성, 가스사고 예방수칙, 가스기구 취급요령 및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이번 교육은 급식시설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어린 학생들이 개학 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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