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이철우 국회의원 및 김천시장 면담

▲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협의 후 박보생 김천시장,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지역본부장, 이철우 국회의원(좌측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9일 김천시를 방문해 이철우(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및 박보생 김천시장을 면담하고 가스사고 예방관리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201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주요성과'를 설명한 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체험형 가스안전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철우 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서민층과 고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김천시민을 위해 맞춤형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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