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기분야 역량 향상 및 해외시장 확장 위해

▲ 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사)시스레 한국위원회(위원장 구자윤)는 지난 10일 전기진흥회관에서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기술교류를 활성화해 국내 전력기기 산업 분야의 학술 및 기술개발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해외시장 확장에 기여함으로써 산업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약 당사자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용역 및 엔지니어링 용역사업과 관련된 협력관계 유지 △전문가 Pool을 구성,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정책 기획이 가능한 씽크탱크 역할 정립 △관련 산업을 위한 포럼 기획을 통해 정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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