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과정 각각 이틀간 16시간 교육…중소기업재직자 무료

[에너지신문]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일정의 2월과 3월 교육 7개 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2월은 △폐기물에너지 실무역량 강화(7~8일) △태양광발전시스템 설계(14~15일) △태양광발전 운영 및 유지관리(21~22일) 등 3개 교육과정이다.

3월은 △바이오에너지 실무역량 강화(7~8일) △태양광발전 실무역량 강화(14~15일) △신재생에너지와 온실가스관리 실무역량 강화(21~22일) △태양광발전 사업기획 및 추진전략(28~29일) 등 4개 교육과정이다.

이들 각각의 2017년 신재생에너지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총 16시간 과정이다.

교육대상은 재직근로자(고용보험 가입자)이다. 교육비는 우선지원기업(중소기업) 재직근로자는 무료이며 대규모기업(대기업) 재직근로자는 유료다.

교육장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인적자원개발센터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