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ㆍKORAIL 공동 안전한 명절 위한 다각적 홍보 전개

▲ 중부도시가스가 설 연휴를 맞아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는 25일 설 명절을 맞아 천안역 역사 내에서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부도시가스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KORAIL 대전충남본부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명절 연휴에 대비, 가정 내 자율점검 및 사고예방에 관한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설 명절 이용객이 많은 천안버스터미널과 터미널 복합시설에서 천안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향길에 대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의 가스안전을 지키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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