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워크숍 가져…발전방향ㆍ실행계획 수립 추진

▲ 한국광해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글로벌 협력사업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3일 공단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추진해 온 글로벌 협력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축적된 광해관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기술교류ㆍ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광해관리공단 측은 전했다.

이를 통해 공단은 해외 신규시장을 발굴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광해방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인적ㆍ기술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광해방지기업과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ㆍ협력 모델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정구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외사업에 관심 있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방향 및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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