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 예스코 노사가 사랑의 도시락 나눔 및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는 지난 23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 & 노후가스 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공급권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성동구 내 소외계층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생활필수품 기증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勞)와 경(經)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소속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예스코는 이번 활동이 노경이 앞으로 더욱 상생, 협력 관계로 발전해 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스코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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