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최근 한수원은 신년사를 통해 영화 ‘판도라’를 언급. 잘못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줘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인데.

한 원자력 관련 단체 관계자는 “판도라 흥행 조짐에 걱정이 앞섰으나 다행히 우려만큼 관객동원에 성공한 것 같진 않다”며 안도. 상업영화 한 편에 절치부심하는 원자력계의 아픈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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