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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주)GV에너지
2017년을 빛낼 작지만 강한 에너지 기업⑤
2017년 01월 13일 (금) 17:04:47 에너지신문 energynews@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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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년 현재 국내 기업 가운데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99%,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전체의 75%에 이른다. 통계에 따르면 약 4375개 기업이 대기업, 537만 7482개 기업이 중소기업이다. 425만 1000여명이 대기업 종사자이며, 중소기업 종사자는 1784만 6000명 수준에 달한다.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나라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을 동시에 일궈내야 한다.

이에 2017년을 빛낼 작지만 강한 에너지기업들을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지속성장 전략과 미래비전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올해 핫 아이템 ‘소형풍력 조명’
소형풍력기업 GV에너지, 기술력 주목

   
 
[에너지신문] 화석 연료 고갈,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녹색 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정부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의 개발 및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MW급의 대형 풍력발전기 위주로 보급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저풍속 바람의 활용 필요성과 경제성, 주민 민원, 환경 영향 등 보급의 제약으로 소형풍력발전기 보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소형풍력 전문기업인 (주)GV에너지(대표 정석원)가 다양한 도심형 소형풍력 라인업을 구축,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형풍력을 이용한 도로 안개등 및 조명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현재 도로에 설치된 경광등 및 도로 표지판은 대부분 소형 태양광패널을 이용,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사량이 떨어지는 장마 기간 및 동절기, 안개 낀 날, 야간에는 전력 생산이 어렵다.

   
▲ 전시회에 출품된 GV에너지의 도심형 소형풍력.
특히 흐린 날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한계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V에너지는 초소형 풍력 발전 기술을 이용한 도로조명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제고를 통해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석원 GV에너지 대표는 “풍력을 이용한 조명 설치 시 기존 안개등, 경광등, 가로등이 필요치 않고 전방을 보기 위한 상향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야를 확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풍력을 이용한 도로 안개등은 자연바람 및 차량운행시 발생하는 바람으로 효율이 높으며 10m 당 1대 설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최적화돼 있다. 또 좁은 분리대 설치가 용이해 지자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GV에너지가 개발한 풍력안개등은 조명에 먼지가 쌓이면 자동으로 부착된 세척기가 작동, 효율을 알아서 최적화 시켜준다.

GV에너지에 따르면 소형풍력 도로조명은 설치 조건 및 환경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전국 어디에나 보급 및 설치가 가능해 국내외에서 그 경제성 및 활용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정석원 GV에너지 대표는 “해안가 도로의 경우 평균 풍속은 4~7m/s로 소형풍력 조명에 적합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올해 지자체와 연계해 소형풍력 조명 보급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소형풍력 가로등(방범조명)과 옥상에 설치하는 소형풍력시스템 등 GV에너지의 기술이 담긴 도심형 소형풍력도 지자체 도시계획 담당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수직축 풍력발전기는 도로에서 차량 운행시 발생되는 바람을 이용, 기존 소형풍력 대비 20% 이상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정석원 대표의 설명이다.

   
▲ GV에너지의 도심형 소형풍력시스템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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