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평가 장관표창 수상

▲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주형환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재난관리평가 단체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년도 산하 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평가’에서 산업부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2일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17년 제1차 공공기관장회의’에 참석해 장관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는 2년 연속 전기화재 2%p 감축 기록을 세우며, 전기안전보안관 제도 등을 통해 낙도오지 농어촌마을의 전기재해 예방에도 꾸준히 앞장서 온 공로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전기재해 감축 유공’ 대통령단체표창과,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단체표창, 재난관리평가 국민안전처장관 단체표창, 안전신문고 우수신고기관 국민안전처장관 감사패를 잇달아 수상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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