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에너지시민연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실행 도움

[에너지신문] 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프랑스 다큐멘터리 <내일> 국회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인류의 미래를 결정지을 기후변화 파리협정 발효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실행을 위해 마련했다고 에너지시민연대는 11일 밝혔다.

이 영화에서 제레미 리프킨, 반다나 시바, 피에르 라비, 얀 겔, 올리비에 드셔터 등 지속가능한 지구, 기후변화 문제의 전문가들이 등장해 현상에 대 분석하고 해법 등을 제시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시민, 시민사회단체, 정부, 기업인들에게 이 영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플랫폼 C 주최,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주한 프랑스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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